2013년 10월 5일 토요일

[MEN's Mach3 마하3 핸드잡 입문용 명기 성인용품 자위기구 인간은 도구의 동물임의 증명] 성인용품 사용과 성범죄율 하락 입문용 '굳스타트' 마하3 임팩트 크리스탈 토네이도 핸드잡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처음 사용 후기.




[프롤로그]
다른 사람들이 써 놓은 후기만 읽다가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사서 써보기로 작심.
실망을 감안해서 일단은 싼 것 부터 써보기로 하고 제품을 고름.
 1)싸고
 2)'추천' 마크가 있고
 3)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의 사용후기가 감동(?)적인 것
 4)다른 사람이 봐도 용도를 모를 만한 물건 중에서
 (아마 다른 분들도 다 이렇게 시작하지 않을까)
결국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시리즈를 선택
후에 성인용품 자위기구 세븐틴 에보 크리스탈을 또 구매했는데
나의 요청을 무시하지 않고 사장님이 10,000 짜리 물건을 공짜로 넣어 주심.
다른 사은품 역시 원래의 양대로 옴. 아건은 박리 다매가 정책인것 같음.
사은품을 너무 많이 줘서 은근 부담됨, 거기다 마일리지 까지)


[사용기]
콘돔 - 장화는 신지 않는 대신 물로 세척함.

젤 - 아무리 부드러운 겔타입의 실리콘이라고 해도 저항계수가 높아서
젤을 사용하지 않으면 곳휴가 미끄러져 들어가지 않고
실리콘이 움푹들어가듯 말리므로 젤 사용은 필수.
나의 방법은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입구쪽을 오므려서 원 모양의 입구를 닫아 입술 모양으로 만들고
여자들 립스틱 바르듯이 주둥이에 젤을 바르고  여러번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
이 과정을 몇번 반복. 내부로는 특별히 흘려 넣지 않음.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입구로 부터 곳휴가 들어가면서 도포되고 여러번 반복하면 충분이 도포가 되는 것 같음. 

입실 -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시리즈는 관통형이 아니므로 입실을 하면 공기 때문에 팽창하고
더 밀어넣으면 공기가 소리를 내며 빠짐.

왕복 - (우리가 위의 수많은 과정과 수고를 견뎌온 것이 바로 이 '왕복' 때문이 아니던가)
입실로 부풀어진 상태이지만 곳휴를 빼면 압력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오므라듦.
이 과정을 반복하면 탄력있는 내부의 돌기들과 부드러운 젤들이 우리가 기대하던 느낌을 제공해줌.
그리고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에서 서서히 큰 느낌이 밀려옴.

힌트 - 아건의 여러 후기를 읽다보면서 알아 낸것인데 폐쇄형의 경우 곳휴를 밀어 넣기 전에
내부의 공기를 빼내면 내부가 오므라들어 곳휴 전체를 감싼다는 것.
역시 이 힌트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임.
공기를 뺀 것과 빼지 않은 것과의 차이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음.
처음에 공기를 빼지 않다가 어느정도 느낌이 무르 익으면 빼고 하는 것도 즐거운 스토리가 될 듯.


[총평]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제품을 사용해본 느낌은 '아 이런 느낌이구나'
솔직히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본인은 오랜 동안 독수리 오형제의 도움을 받아왔던 터라 감각이 둔감해졌는데
그 파묻혔던 둔감의 거풀 속에서 이 성인용품 자위기구 '도구'가 오랜만에 생생한 감각을 끄집어 내어 줌
역시 '인간은 도구의 동물이구나 다른 어떤 동물이 이런 물건을 만들겠는가'하는 생각이 듦.


[추천]
본인 처럼 최초 사용자에게 성인용품 자위기구 마하3 시리즈는 '굳스타트'가 될 것.
이 글의 처음에 나열했던 모든 요건을 충족함.
게다가 사용시의 만족도도 좋음.


[우려의 말]
사용후에는 '내가 뭐하는건가' 하는 자괴감이 들수도 있음.
'이런 것까지 써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것은 독수리 오형제의 도움을 받을 때도 역시 마찬가지의 감정이고
성교육 책에서 이와같은 자위 행위 뒤의 감정적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런 감정이 본인만의 해결과제는 아닌듯 함.
그래서 핑계 혹은 감정적 자위를 해보자면
요즘 성범죄 기사가 많은데 오히려 공창제도를 폐지한 후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음
즉 성적인 욕구를 무작정 가두어 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무지불식 중에 폭발수 있다는 것.
한국 사회의 모습은 많은 경우 일본과 대비되고 있는데
일본의 포르노와 성인용품 시장이 거대한 것은
한국 사회에서 요즘들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사회가 선택한 대안은 아닌지.
본인도 포르노와 성인용품 자위기구의 사용자의 입장에서
사회의 인식이 이들에 아직까지는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나름은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서
감정적으로 함몰되지 않기 위해서는 가치적 기준 즉 함몰을 지탱해줄 기둥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그것은 이 성인용품 자위기구 도구들의 사용함에 있어 
사회적 인식을 두려워해 편집적으로 숨기려 하지 않는 것이 첫번째이고
즐겁게 받아 들이되 도착되지는 말자는 것이 두번째이고
성의 보편적 형태인 짝을 찾아 (이성이건 동성이건) 정신적 교류를 통한 성의 완성에 이르려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말자는 것이 세번째이다.

모쪼록 모두들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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